아이오닉 6 주행거리 361마일 인증받아…”테슬라 능가”

현대자동차의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361마일 주행거리 인증을 받았습니다.

EPA 테스트 결과, 아이오닉 6 차종 가운데 SE RWD 롱 레인지(18인치 휠) 모델이 주행거리 361마일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IT 전문매체 아스테크니카는 “아이오닉 6의 공식 주행거리가 테슬라 세단 모델3의 최장 거리를 앞지른 것은 확실히 인상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테슬라 모델 3 차종 가운데 롱 레인지 AWD 차량의 EPA 인증 주행거리는 358마일입니다.

Olabisi Boyle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제품개발 및 모빌리티 전략 담당 부사장은 “단순히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기역학적인 성능과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주행거리를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닉 6는 전기 소비효율 측정치에서도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테슬라 모델 3를 앞질렀습니다.

SE RWD 롱 레인지 모델의 EPA 인증 복합 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퓨얼이코노미(Fueleconomy.gov: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 사이트)가 공개한 전비 기준 ‘톱10’ 차량 가운데 2위인 테슬라 모델 3 RWD(132MPGe)보다 우수하며 1위인 루시드의 세단 전기차 에어 모델(140MPGe)과 동일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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