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보다 45% 증가…역대 6월 최대
- 상반기 누적 판매도 역대 최대
- 제네시스, 3개월 연속 역대 최대 월간 판매
현대자동차(HMA)는 6월 한 달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늘어난 7만2,465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제네시스는 세 배 가까운(184%) 4,054대가 팔려 3개월 연속 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6월에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엘란트라(1만4,785대)였고, 투싼(1만4,621대), 싼타페(1만1,202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랜디 파커 판매 담당 수석부사장은 “소매 판매 파트너들의 헌신에 힘입어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의 비상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공급망 파트너와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올 상반기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40만7,135대를 팔아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량은 1만9,298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같은 판매 증가는 자동차 시장의 회복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에 따르면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 업체들도 판매량이 작년보다 평균 34% 증가했습니다.
SUV의 인기도 한몫했습니다. 상반기 SUV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52% 늘어난 26만6,963대로 집계됐습니다. 차종별로는 ▲투싼(8만3,517대) ▲엘란트라(7만4,057대) ▲ 싼타페(6만3,110대) 순으로 많이 판매됐습니다.
<표: 2021년 6월 판매 현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