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디지털 키, 시동은 물론 도어 잠금/해제도 가능

  • 안드로이드 폰’에서 사용 가능…아이폰은 지원 안 돼

신형 쏘나타와 신형 엘란트라 등 ‘현대 디지털 키(Hyundai Digital Key)’가 적용되는 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키는 기존의 스마트키나 키포브와 달리, 고객이 스마트폰이나 카드에 키 정보를 담아 다니며, 운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 키입니다.

디지털 키를 사용하면 도어 잠금 장치를 작동하거나 해제할 수 있습니다(사진·잠금 장치를 푼 뒤 30초 안에 도어를 열지 않으면 자동으로 잠깁니다).    
또, 차에 탄 뒤에는 디지털 키를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은 뒤, 버튼을 눌러 시동을 걸 수 있습니다. 물론 시동을 건 뒤에는 스마트폰을 움직여도 됩니다.

디지털 키는 고객을 포함한 최대 4명과 공유할 수 있어 가족끼리 편하게 차를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현대 디지털 키는 삼성이나 LG, 구글, 모토로라 등 안드로이드 구동체계(OS)를 갖춘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경우, 애플사가 NFC (근거리 무선 통신)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밖에 디지털 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켜진 상태에서 잠금 장치가 해제되어야 하며 ▲NFC 기능은 켜져 있어야 한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표: 현대 디지털 키 사용 가능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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