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Car and Driver(카앤드라이버)는 현대 아이오닉 5를 ‘2022 올해의 전기차(2022 EV of the Year)’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카앤드라이버가 설명하는 ‘올해의 전기차 선정’ 기사의 요약본을 통해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인정한 아이오닉 5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오닉 5만의 독특하고 혁신적인 크로스오버 바디 타입에 0.29의 낮은 항력 계수, $41,245 시작 가격은 물론이고 운전석 전동식 레그레스트, 움직이는 센터콘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차선 센터링이 결합된 고속도로 주행 보조2 시스템, 118.1인치 휠베이스가 만드는 넓은 실내공간, 시속 70마일에서 측정되는 67 데시벨이라는 놀라운 정숙성 등 아이오닉5는 여러 면에서 보통의 전기차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58.0kWh 배터리를 갖춘 스탠다드 모델은 EPA 추정 220마일의 주행거리를 가지며, 77.4kWh 배터리를 갖춘 모델의 경우 후륜구동은 303마일, 전륜구동은 256마일을 달릴 수 있습니다. 이는 동급 최고의 수치는 아니지만 18분 만에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800V 아키텍쳐와 350Kw 급속 충전 시스템이 이를 충분히 커버합니다. 또한 V2L 기능을 갖추고 있어 캠핑이나 긴급상황에서 1,900와트의 전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전기차, 아이오닉 5는 운전의 재미 측면에서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AWD 모델은 0-60에 4.5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론치를 위한 까다로운 준비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총 320마력 중 후방 모터에서 221마력을 전방 모터에서 99마력을 내는 아이오닉 5는 실제로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깊게 밟지 않을 때는 사실상 후륜구동으로 작동하고 차체 제어 장치도 완전히 끌 수 있어 후륜구동에서 느낄 수 있는 운전의 재미를 누릴 수 있습니다.
평상시 아이오닉 5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아이오닉 5은 118.1인치에 달하는 풀사이즈 SUV 급 휠베이스로 매우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하며 실내소음은 70마일에서 67데시빌 정도로 벤틀리 벤테이가에 비해서도 1데시빌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정숙함을 보여주어 비가 올 때 들리는 와이퍼 작동 소리 외에는 거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HDA II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증강현실 모드를 제공합니다. 아이오닉 5의 인테리어는 외관과 마찬가지로 마치 컨셉카에서 바로 뛰쳐나온 것처럼 보입니다.
전기차 세상을 바짝 앞당기기에 충분한 아이오닉 5는 새로운 미래를 여는 전기차로 손색이 없습니다.
